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문명의 척도 (문단 편집) == 공간적인 척도 == 로버트 주브린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기준으로 잡고 척도를 만들었다. 카르다쇼프 척도와 상당히 유사하다. * 제I 유형 - 한 [[행성]]과 그 주변 지역을 영역으로 삼고 있는 유형. 현대 [[인류]]는 이 유형에 속한다. 그러나 완전히 자신의 영역으로 삼지는 못했기에([[심해]], 극지 등) 약간 애매한 상황이다.[* 다만 인간의 영향력이 적은 극지와 같은 곳은 환경보호나 여러 정치적 분쟁 등의 이유로 개발이 지연되는 이유가 크고 심해의 경우는 사실 굳이 생활권을 여기까지 확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 즉, 기술적으로 부족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굳이 지구 곳곳에 도시를 지어놓으려 하지 않고 놔두려는것도 큰 이유라는 것. 사실 심해도 인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좀 부족하더라도 사실상 현대 인류는 여기 속하는게 맞다.] * 제II 유형 - 한 [[행성계]]를 중심으로 해 여러 행성계를 영역으로 삼고 있는 유형. 대다수 [[SF]] 창작물들 중에서 여러 개의 행성계를 지배하는 세력이 이 유형에 속한다. * 제III 유형 - [[은하]]를 영역으로 삼고 있는 유형. [[SF]] 창작물들 중에서 [[먼치킨(클리셰)|먼치킨]]에 속하는 몇몇 세력들은 이 유형에 속하기도 한다. 인류가 이 유형일 경우에는 [[우리 은하]]를 자신들의 영역으로 삼고 있다. * 제IV 유형 - 다수의 [[은하]]나 [[은하단]] 전체를 영역으로 삼고 있는 유형. 제III 유형과 마찬가지로 이런 유형의 세력들은 먼치킨 수준이다. * 제V 유형 - 하나의 우주 전체를 영역으로 삼는 유형. 이런 유형은 [[넘사벽]]으로 높기에, 이런 유형을 지닌 종족이 나타나는 창작물은 거의 없을 정도로 적은 편에 속한다. * 제VI 유형 - 다른 우주까지 진출하여 [[다중우주]]를 영역으로 삼고 있는 유형. V 유형보다 적은 편이며, 간혹 다중우주를 무대로 삼는 작품들 중에서 심심치 않게 있다는 [[떡밥]]으로 나타나지만 진짜로 등장하는 것은 드문 편이다. * 오메가 유형 - '''모든 [[우주]]'''를 영역으로 삼는 유형. 이 척도에서 [[세계관 최강자|마지막]]에 속하며, 일단 작품에서 등장했다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 혹은 [[코즈믹 호러]]의 [[끝판왕]]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